|
[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리버풀이 본머스를 9대0으로 대파했다. 시즌 첫 승을 거뒀다.
전반 28분 리버풀은 쐐기골을 넣었다. 알렉산더 아놀드가 강력한 오른발 대각선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31분 ㅇ이번에는 피르미누가 골을 넣었다. 살라의 패스가 수비수 맞고 굴절됐다. 이를 피르미누가 골로 연결했다. 전반 45분 판 다이크까지 코너킥 상황에서 헤더골을 넣었다. 리버풀은 전반을 5-0으로 마무리했다.
후반 2분 리버풀은 6번째 골을 넣었다. 메팜의 자책골이었다. 후반 16분 피르미누가 다시 골을 추가했다. 리버풀은 후반 35분 카르발류, 후반 40분 디아스가 골을 터뜨리며 9대0 대승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