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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파리생제르맹(PSG)의 불안요소는 계속되고 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갈티에 감독은 페널티킥 주자의 순서를 명확히 했다. 원칙적으로 음바페가 1번, 네이마르가 두 번째다. 하지만 네이마르는 자신이 얻은 페널티킥을 직접 마무리하기 위해 키커로 나섰다.
앞서 네이마르와 음바페는 그라운드 위에서 한 차례 충돌한 바 있다. 지난 14일이었다. 몽펠리에와의 홈경기에서 네이마르와 음바페가 신경전을 펼쳤다. 영국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세르히오 라모스가 경기 뒤 네이마르와 음바페의 긴장감을 풀어줘야 했을 정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