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토트넘, 야닉 카라스코 깜짝 영입설.
가장 최근에는 세르히오 레길론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임대 이적을 확정지었다. 그런 가운데 토트넘이 아틀레티코에서 추가로 선수 1명을 영입할 수 있다는 뉴스가 나왔다.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는 토트넘이 카라스코와의 계약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카라스코의 오랜 팬이라고 보도했다.
아틀레티코는 카라스코의 이적에 대해 개방적인 자세인 것으로 알려졌다. 양측의 계약은 2년이 남아있는데, 아틀레티코는 카라스코를 팔아 돈을 버는 것에 관심이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