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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클럽에 있는 모든 사람이 케인의 새로운 계약을 바란다."
이번 시즌 개막 전에도 바이에른 뮌헨 이적설이 나왔는데, 케인은 개의치 않는 듯 개막부터 엄청난 득점 감각을 과시하고 있다. 개막 4경기에서 4골을 몰아쳤다. 콘테 감독이 부임하고, 올 여름 대대적 전력 보강을 한 것에 케인도 만족하는 눈치다.
케인과 토트넘의 계약은 2024년 여름 만료된다. 자연스럽게 토트넘과의 연장 계약에 대한 얘기가 나올 수밖에 없다. 콘테 감독이 나섰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