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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한 명 영입했을 뿐인데 선택지는 셋으로 늘었다.
이 매체는 '텐 하흐 감독은 브라이턴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에서 4-3-3 포메이션을 활용했다. 하지만 이후 세 경기에선 4-2-3-1 전술을 꺼내 들었다. 텐 하흐 감독은 안토니가 선호하는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뛰게 할 수 있다. 이 경우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공격형 미드필더로 뛸 수 있게 된다. 안토니를 왼쪽에 세울 수도 있다. 제이든 산초에게 대안을 제공할 수 있다. 공격수 뒤에 위치할 가능성도 있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