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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대구FC의 제카가 '하나원큐 K리그1 2022' 30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30라운드 베스트11에는 제카를 비롯해 이진용 조진우(이상 대구) 마틴 아담, 김태환(이상 울산) 라스, 박민규 박배종(이상 수원FC) 이강현, 델브리지(이상 인천), 박지수(김천)가 이름을 올렸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2-09-08 14:25 | 최종수정 2022-09-08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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