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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강원FC가 올 시즌 성남FC전 3전승에 성공했다.
성남의 강한 압박으로 밀리던 강원은 후반 20분 양현준이 다시 한번 상대 수비 미스를 틈타 득점에 성공하며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기세가 오른 강원은 후반 31분 케빈, 39분 갈레고가 연속골을 넣으며 완승을 마무리했다. 성남은 만회골을 위해 총력을 기울였지만, 끝내 득점에 실패했다. 결국 강원의 4대0 승리를 끝이 났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