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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케인과 접촉한 적 없다."
올 여름에는 뮌헨이었다. 뮌헨은 '득점기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를 잃었다. 케인이 토트넘과 2024년까지 계약 기간이 남은 가운데 뮌헨과 접촉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토트넘은 불쾌감을 감추지 않았다.
이걸로 끝이 아니었다. 최근에도 뮌헨에 내년 여름 케인을 데려오기 위한 작업을 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케인이 토트넘과 연장 계약을 체결하지 않을 것이라는 보도도 나왔다. 이미 뮌헨과 케인측이 만났다는 얘기도 덧붙여졌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