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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울산 현대가 인천 유나이티드 원정에 나선다.
헝가리 국가대표 마틴 아담이 최근 7경기에서 5골-2도움으로 경기당 1개의 공격 포인트로 팀 공격을 책임지고 있다. 포항전에서 교체 투입돼 가벼운 몸놀림을 보였던 레오나르도(10골-4도움)와 아마노(8골-1도움)의 컨디션도 나쁘지 않다.
울산은 이번 시즌 인천과 두 차례 대결에서 모두 비겼다. 2019년 4월 14일 원정에서 3대0 승리를 시작으로 이번 시즌까지 10경기 연속 무패(6승4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