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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터키발 김민재(나폴리)의 맨유 이적설을 이탈리아 이적전문가가 곧바로 반박했다.
하지만 '스카이스포츠 이탈리아'의 잔루카 디마르지오는 곧바로 "김민재의 방출 조항은 오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발동될 수 없다. 그리고 바이아웃 금액은 5000만유로(약 692억원) 정도"라고 밝혔다.
디마르지오에 따르면 김민재와 나폴리 사이에 바이아웃 조항이 삽입된 것은 사실이지만, 내년(2023년) 여름부터 발동된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