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FC바르셀로나가 부상 악령에 시달리고 있다.
날벼락이다. FC바르셀로나는 10월 2일 레알 마요르카와의 2022~2023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원정 경기를 시작으로 10월에만 9경기를 소화한다. 2022년 카타르월드컵 휴식기 전까지 총 12경기를 치러야 한다. 이런 상황에서 데 용과 데파이가 부상으로 이탈했다. 앞서 아라우호와 쿤데도 부상으로 제외됐다.
데일리메일은 '10월 빠듯한 경기 일정을 앞두고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에게 큰 타격을 줬다. 좋지 않은 시기에 또 부상이 나왔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