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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모르는 상황이다. 해리 매과이어(맨유)가 부상으로 이탈했다.
관심이 모아지는 경기다. 두 팀은 상승세에서 A매치 휴식기에 돌입했다. 맨유(4승2패)는 최근 4연승을 달리며 5위에 랭크됐다. 맨시티(5승2무)는 개막 7경기 무패다.
데일리스타는 '매과이어가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에서 부상을 입었다. 독일전에서 다쳤다. 절뚝거리는 것이 목격됐다. 2주간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매과이어는 최근 맨유에서 벤치를 지켰다. 최근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하지만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에서는 자리를 지켰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