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슛 for 건강자산, 게토레이 H-CUP 2022 삼성생명' 여자부 서울예선에서 전국 챔피언십에 진출한 4팀이 가려졌다.
2일 HM풋살파크 동대문점에서 열린 '슛 for 건강자산, 게토레이 H-CUP 2022 삼성생명' 여자부 서울예선 성인 여자부에서 ZERO-FC, 중랑OB, 중랑YB, Fs_ace 등 4팀이 준결승 진출권 겸 전국 챔피언십 진출권을 획득했다. 오는 29일 시흥 HM풋살파크에서 열리는 여자부 전국 챔피언십에서 시흥, 천안, 전주, 부산 등 지역예선에서 상위 성적을 거둔 팀들과 '왕중왕전'을 치른다.
ZERO-FC는 조별리그에서 E조 3위를 차지하며 턱걸이로 16강에 진출한 뒤 FC HUSTLE과 라이노를 차례로 꺾는 이변을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