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17년 만의 정상 등극에 승점 1점만 남은 울산 현대의 베스트11이 공개됐다.
승점 73점의 울산은 남은 2경기에서 승점 1점만 추가하면 자력 우승이 가능하다. 강원과 비기기만해도 우승이 확정된다.
파이널A 6위인 강원(승점 49)은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을 노리고 있다. 4위 인천(승점 53)과의 승점 차는 4점이다. 전북 현대가 FA컵 우승할 경우 4위에도 ACL 티켓이 돌아간다.
춘천=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