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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이 한 영국 매거진이 뽑은 최고의 감독 순위 4위에 올랐다.
토트넘이 지난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경쟁하는 팀은 아니었지만, 가까스로 프리미어리그 4위권에 진입했다. 시즌 중 대반전을 일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조제 무리뉴 AS로마 감독은 35위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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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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