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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딱 1골 남았다. 손흥민(토트넘)이 1골만 더 넣으면 토트넘 소속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다득점 랭킹 2위로 올라설 수 있다.
본머스전에서도 손흥민의 선발 출전 가능성은 크다. 우선 토트넘은 현재 히샬리송과 데얀 클루세프스키가 나서지 못한다. 여전히 부상 중이다. 때문에 공격에서 사용 가능한 자원이 많지가 않다. 손흥민이 선발 출전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브리안 힐이 있기는 하지만 손흥민을 제치고 선발로 나서기는 버겁다.
손흥민은 본머스에 강했다. 본머스와 8번 대결을 펼쳤다. 5골-2도움을 기록했다. 다만 퇴장도 1번 있다. 2019년 5월 본머스 원정 당시 손흥민은 르마에게 보복행위를 하면서 퇴장당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