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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주세프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이 상대 에이스를 불렀다. 러브콜이었던 것일까. 관심이 모아졌다.
경기 뒤 과르디올라 감독이 메디슨을 향해갔다. 두 사람이 심도 깊게 얘기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다. 50여초 동안 대화가 이어졌다.
메디슨은 "그는 왜 우리가 경기 내내 마지막 15분처럼 하지 않았느냐고 물었다. 그는 그것이 그렇게 쉽지 않다는 것을 깨달은 것 같다. 아마 그는 최고의 팀을 이끄는 최고의 감독이기에 항상 힘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