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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이 로테이션 카드를 고민하고 있다. 잊힌 선수 2명이 출격을 대기하고 있다.
팀토크는 8일 '콘테 감독은 노팅엄과의 경기에 잊힌 스타 두 명을 내세울 수 있다'고 보도했다. 잊혀진 두 명은 자펫 탕강가와 제드 스펜스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언론 풋볼인사이더의 보도를 인용했다. 존 웬햄은 풋볼인사이더와의 인터뷰에서 "일단 히샬리송이 돌아올 것으로 보인다. 스타팅은 아니지만 몇 분은 뛸 수 있다. 다빈손 산체스도 나설 가능성이 있다. 탕강가의 복귀 가능성도 있다. 그는 올 시즌 7분밖에 뛰지 못했다. 지금이 기회다. 스펜서도 뛸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