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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카타르)=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대한축구협회가 손흥민 룸의 내부를 공개했다.
축구협회는 이날 "선수단 호텔에 각종 브랜딩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월드컵까지는 선수단 객실 등 일부 공간에 한해 진행했지만, 카타르월드컵에선 호텔 출입구, 로비, 복도 등 그 범위를 확정하여 선수단의 월드컵에 임하는 자신감과 각오를 고취시켰다.
손흥민을 비롯한 모든 선수들의 객실 문에도 유니폼 이미지를 브랜딩했다. 객실 내부에는 선수 포스터, MD상품 등을 비치했다. 식당과 치료실로 이어지는 복도 구역에는 역대 월드컵 및 카타르월드컵 최종예선 10경기의 경기결과 등을 정리했다.
도하(카타르)=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