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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1300억 건물주인데…억대 차 샀다가 부모님과 갈등 "일주일간 가출" ('옥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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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1300억 건물주인데…억대 차 샀다가 부모님과 갈등 "일주일간 가출" ('옥문아')

[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옥문아' 장근석이 부모님과 차를 두고 갈등했던 적이 있었다.

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배우 장근석이 출연했다.

'아시아 프린스'라는 수식어는 장근석이 먼저 만든 것이라고. 장근석은 "그 당시에는 한류스타라고 많이 불렀다. 그게 저한테는 뭔가 개성이 없어 보이더라. 뭘로 지어야 할까 생각하다가 나와서 '아시아 프린스입니다'라고 즉흥적으로 얘기했다. 그 이후에 기사가 '아시아 프린스'로 나왔다"고 밝혔다.

김종국은 장근석과 이웃사촌이라고. 김종국은 "이사 간 집이 옆 단지였다"며 "장근석이 되게 오래 살았다더라. '좋으니까 오래 살겠지'하는 마음이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주우재는 "훨씬 좋은 가격에 들어가셨겠다. 한참 오르고 들어간 거 아니냐"고 궁금해했고 김종국은 "제일 피크일 때 들어갔다"고 밝혔다. 장근석은 "저는 원주민 때 들어갔다"고 밝혀 김종국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김종국은 지난해 62억을 주고 해당 빌라를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시아 프린스 장근석에게 패널들은 최대 플렉스에 대해 궁금해했다. 이에 장근석은 "제가 차를 좋아한다"고 머뭇거리며 "R로 시작하는 차가 있었는데 그 차가 우리나라에 처음 매장이 생겼을 때 두 번째로 샀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장근석, 1300억 건물주인데…억대 차 샀다가 부모님과 갈등 "일주일간 가출" ('옥문아')

차를 6~7대까지 갖고 있었다는 장근석이지만 비싼 차를 사서 부모님한테 혼나기도 했다고. 장근석은 "R사 자동차를 정말 상상할 수 없는 금액이었는데 제가 갖고 싶어서 몰래 계약했다. 그리고 차가 왔는데 부모님이 어디선가 명세서를 본 거다. 앉아보라 해서 제가 '잠깐만' 하고 나오면서 일주일 동안 집에 안 들어왔다. 차에서도 잤다. 이쯤 되면 부모님 화가 가라앉을까 했는데 매니저 통해서 확인하면 아직 위험하다더라. 회사 분위기가 안 좋다더라"라고 가출까지 감행했다고 밝혔다.

장근석은 "더 이상 이렇게 도망다닐 수 없다 해서 부모님을 설득했다. '이건 나의 사리사욕 때문에 산 차가 아니다. 일본에서 손님이 오실 ?? 의전용으로 타는 차'라고 했다. "그렇게 설득을 해서 집에 들어올 수 있었다"고 밝혔다.

김숙은 "제가 10년 전에 청담동으로 이사했는데 한 건물 앞에 일본 어머님들이 모여있더라. 1층에서 커피를 마시고 계속 사진을 찍길래 뭔지 했는데 그게 장근석 건물이었다"며 "그래서 부동산 재벌설이 있었다. 청담동 일대가 다 근짱 거라는 소문이 있었다 재테크를 잘하시는 편인가보다"라고 물었다.

이에 장근석은 "제가 잘했다기보다 어렸을 때 부모님이 잘 관리를 해주셔서 유지가 된 거다. 독립하고 나서는 제가 많이 하려 하는데 이런 고민이 있더라. 코인이나 주식, 채권을 공부하려 하니까 아침마다 차트만 보더라. 이걸 못 하겠다 . 예를 들어 일을 하거나 운동을 해도 계속 주식만 본다. 이건 나한테 위험하다 싶어서 전문 관리자에게 맡겼다 "고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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