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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수원FC가 김호곤 단장이 떠난 자리에 최순호 전 대한축구협회 부회장(60)을 차기 단장으로 선임했다.
수원FC는 "스폰서 유치 강화, 상품화 전략 추진, 사회 공헌 확대, 유소년 육성, 시민 친화적 구단 운영 등에 적임자라고 판단해 최순호 전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을 차기 단장에 선임했다"고 공개 모집 평가 배경을 설명했다. 최순호 차기 단장은 2023년 2월 공식 취임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