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스페인 명문 레알 마드리드도 '철기둥' 김민재(26·나폴리)를 노리고 있다.
또 "김민재는 조별리그에서 가장 놀라운 능력을 보인 중앙 수비수 중 한 명"이라고 칭찬했다.
이탈리아 유력지 칼치오메르카토는 "김민재는 나폴리와 2025년까지 계약했고, 트랜스퍼마크트에 따르면 가치는 3500만유로(약 478억원)다. 그러나 2023년 7월 15일 이후에 계약이 이뤄진다면 4500만유로(약 615억원)에 가까워진다"고 설명했다.
|
안첼로티 감독은 현재 스쿼드에서 나초 페르난데스와 헤수스 바예호의 대체자로 김민재를 점찍었다는 것이 디펜사 센트럴의 설명.
이 매체는 "안첼로티 감독과 레알 마드리드는 아직 김민재의 활약을 볼 기회가 남았다. 한국은 브라질과 충돌한다. 김민재는 레알 마드리드 공격수인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 호드리구를 상대로 수비 재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