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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 팬들이 단단히 뿔이 났다. 아론 완-비사카의 매각을 요구하고 나섰다.
텐 하흐 감독과 달리 맨유 팬들은 화가 난 모습이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맨유 팬들은 완-비사카의 재난에 가까운 경기력에 화를 냈다. 구단에 그를 팔 것을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팬들은 '완-비사카는 맨유 선수로 2023년에 들어가면 안 된다', '완-비사카의 미래는 여기서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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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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