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올해 연말 시상식은 리오넬 메시가 독주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스타성, 경기력 뿐만 아니라 극적 드라마까지 썼다.
이번 월드컵에서 메시는 최고였다. 항상 최고였지만, 월드컵 우승컵을 생애 처음으로 들어올렸다. 이번 월드컵에서 7골을 기록, 토너먼트 골든 볼을 수상했다.
메시는 7개의 발롱도르, 4개의 챔피언스리그, 1개의 코파 아메리카 우승을 했다. 월드컵 우승은 그의 커리어에 화룡점정이다.
이번 월드컵 우승으로 메시는 명실상부한 역대 최고의 축구 선수로 등극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