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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1월 판매는 절대 없다!
하지만 연장 계약을 체결하고 반년 밖에 되지 않았는데 여전히 이적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 8골을 넣으며 득점왕 타이틀을 차지하는 등 맹활약을 펼치자 주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레알에서 음바페를 데려오기 위해 총 10억유로라는 엄청난 돈을 쓸 거라는 충격적인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이에 유럽 현지 저널리스트 벤 제이콥스는 PSG가 1월 이적 시장에서는 음바페를 절대 팔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단, 여름에는 적절한 제안이 오면 고려는 해볼 수 있는 자세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PSG 나세르 알-켈라이피 회장은 음바페가 PSG에서 행복하며, 여름 이적도 가능성이 높지 않을 것이라 자신하고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