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설자리가 없는 토트넘 홋스퍼 트리오가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 무조건 팀을 떠날 것이라고 스페인 매체가 보도했다.
스펜스는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3경기를 뛰었고, 탕강가는 컵대회에서 교체로 1경기 출전한 게 전부다.
'스카이스포츠'는 토트넘이 계속해서 라이트 윙백에 문제를 드러내고 있다면서 덴젤 둠프리스(인터밀란), 페드로 포로(스포르팅CP) 등을 영입 후보로 거론했다.
토트넘은 중앙 미드필더 로드리고 벤탄쿠르의 부상과 관련하여 아드리앵 라비오(유벤투스) 등 중앙 미드필더 보강에 나설 수 있다고 '스카이스포츠'는 전망했다.
현재 4위인 토트넘은 26일 브렌트포드와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를 치른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