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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엔조 페르난데스(벤피카)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미러는 '페르난데스의 주가는 월드컵 이후 급등했다. 그는 지난 여름 리버 플라테에서 벤피카로 이적했지만 유럽 빅 클럽의 관심을 받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를 비롯해 맨유, 리버풀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했다.
현 상황에서 영입 경쟁 선두는 맨유다. 이 매체는 TyC스포츠의 보도를 인용해 '벤피카는 페르난데스 바이 아웃으로 1억 파운드 이상을 책정했다. 페르난데스를 영입하기 위해선 상당한 자금력이 필요하다. 맨유는 새로운 미드필더 영입을 위해 노력했다. 페르난데스 영입전에서 성공한다면 엄청난 성공이 될 것'이라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