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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첼시와 맨유의 관심을 동시에 받고 있는 덴젤 덤프리스.
이에 첼시가 1월 이적 시장에서 스리백, 포백과 관계 없이 오른쪽에서 활약할 수 있는 선수를 찾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탈리아 매체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첼시가 덤프리스에 여전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첼시는 올해 초에도 덤프리스에 구애를 보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밀란은 덤프리스를 데리고 있겠다는 게 기본 계획이지만, 제안을 받는 이적료 규모에 따라 입장이 달라질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첼시 뿐 아니라 맨유도 덤프리스의 팬으로 알려져 있다. 맨유는 1월 이적 시장에서 아론 완-비사카를 떠나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완-비사카가 떠나면 그 자리를 메워야 한다. 맨유도 라이트백을 찾는 데 혈안이 돼있는 팀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