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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킬리안 음바페(프랑스)가 자신을 향한 조롱에 반격을 가했다.
데일리스타는 '마르티네즈는 연장전 세이브와 엄청난 승부차기 선방으로 아르헨티나의 영웅이 됐다. 그는 음바페를 여러 차례 조롱했다. 마르티네즈는 아르헨티나에서 열린 우승 퍼레이드에서 음바페의 얼굴이 그려진 아기 인형을 들고 있었다'고 했다.
음바페는 "(아르헨티나의) 축하 행사는 내 문제가 아니다. 나는 그런 쓸데없는 일에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는다. 내게 중요한 것은 내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우리는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가 빨리 파리생제르맹(PSG)으로 돌아와 득점과 승리를 계속하길 기대한다. 월드컵 뒤 그(메시)와 얘기하며 축하했다. 그것은 그에게도, 나에게도 인생의 목표였다. 나는 실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