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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대구FC가 중원을 책임질 브라질 출신 중앙 미드필더 세라토(28)를 영입했다.<스포츠조선 12월 25일 단독보도>
세라토는 현재 한국에 입국해 메디컬 테스트 등 모든 입단 절차를 마쳤다. 내년 1월 2일 시작하는 동계 전지훈련에 합류한다. 기존 선수들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2-12-30 15:51 | 최종수정 2022-12-30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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