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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에릭 텐 하흐 '유치원'이 대박을 쳤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맨유와 찰턴의 마지막 경기는 2007년 2월에 열렸다. 당시 마이누는 이제 막 태어난 상태였다. 마이누는 이날 찰턴을 상대로 데뷔전을 치른 뒤 팬들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그는 1군 첫 경기에서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미드필더에서 침착함을 보였다. 또한, 이날의 쇼를 운영한 사람은 가르나초였다. 그는 찰턴을 흔들었다. 이 밖에도 2001년생 파쿤도 펠리스트리도 짧게 투입돼 힘을 보탰다. 텐 하흐에게는 밝은 점'이라고 보도했다.
텐 하흐 감독은 과거 아약스 사령탑 시절에도 어린 선수들을 육성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맨유에서 텐 하흐 감독에게 새롭게 지휘봉을 맡긴 이유 중 하나도 선수 육성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