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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2001년생 파쿤도 펠리스트리가 임대 이적 대신 맨유 잔류를 원한다.
미러는 '펠리스트리가 드디어 맨유 1군 데뷔전을 치렀다. 그는 앞으로 몇 달 안에 맨유에 더 많은 영향을 미치길 희망하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 발렌시아, 플라멩고의 임대 영입 관심을 받고 있다. 하지만 펠리스트리는 맨유에 남아 있길 원한다. 그는 곧 텐 하흐 감독과 만나 가까운 미래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텐 하흐 감독은 찰턴전 뒤 "펠리스트리에게서 미래를 봤다. 정말 한다. 그는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