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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리버풀이 울버햄턴을 제치고 FA컵 4라운드에 올랐다.
이후 울버햄턴은 점유율을 끌어올리려고 했다. 그러나 이렇다할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리버풀도 추가골을 노렸다. 전반 35분 카르발류가 슈팅을 때렸다. 골망을 갈랐다. 오프사이드가 선언했다.
울버햄턴은 전반 40분 찬스를 만들었다. 네베스가 크게 패스를 올렸다. 아다마가 뒷공간을 파고들었다. 이어 슈팅을 시도했다. 골문을 넘겼다.
남은 시간 울버햄턴이 계속 공세를 펼쳤다. 동점을 향해 노력했다. 그러나 골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결국 리버풀이 4라운드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