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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최전방 공격수 마커스 래시포드가 잠재력을 폭발하고 있지만, 맨유는 또 다른 타깃형 스트라이커 영입을 바라고 있다.
때문에 맨유는 케인에게 에릭 텐 하흐 감독의 2단계 프로젝트로 이적을 설득할 예정이다.
이젠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의 인내심도 바닥이 난 모습이다. 케인이 토트넘과의 재계약에 적극적이지 않자 레비 회장은 이적료 1억파운드(약 1500억원)를 설정, 타팀에 협상할 여지를 열었다. 1억6000만파운드(약 2500억원)의 기존 입장을 변경했다. 1억파운드는 맨유 뿐만 아니라 바이에른 뮈헨, 첼시 등이 케인 영입전에 참여할 수 있는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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