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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이탈리아)=김진석 통신원]나폴리는 그야말로 축제의 현장이었다.
우승을 확정하던 순간 나폴리 시내로 나갔다. 이미 오시멘의 동점골이 터지자마자 시민들이 폭죽을 쏘아대고 나팔을 불면서 흥분하기 시작했다.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자 모두 거리로 쏟아졌다. 지나가는 사람들 모두 서로 기뻐하면서 웃음꽃으 피웠다.
큰 거리에는 나폴리 깃발을 들고, 연막탄을 쏜 사람들로 가득했다. 저마다 뛰어다니면서 우승의 기쁨을 나눴다.
기사입력 2023-05-0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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