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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파크(영국 버밍엄)=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토트넘)이 애스턴빌라전에서 선발로 나선다.
손흥민은 현재 상승세다. 최근 6경기에서 4골-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시즌 14골-5도움, 리그에서는 10골-5도움을 기록 중이다.
애스턴빌라에 강하다. 소위 말하는 애스턴빌라 킬러다. 애스턴빌라와 6번 맞대결했다. 6골-1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빌라파크에서는 5골을 넣으며 절대 강자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19~2020시즌 26라운드 경기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팀의 3대 2 승리를 이끌었다. 지난 시즌 32라운드 경기에서는 해트트릭과 함께 4대 0 대승을 완성시켰다.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는 애스턴빌라가 2대0으로 이겼다. 토트넘은 이 경기 직전 열린 크리스탈팰리스와의 홈경기에서 1대0으로 승리했다. 무실점 승리라 더욱 힘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