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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뜨거운 FA' 가마다 다이치(프랑크푸르트)가 이탈리아 강호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스포니치'는 가마다가 밀란 입단시 2014~2017년 등번호 10번을 달고 활약한 혼다 게이스케 이후 6년만에 밀란에서 뛰는 일본인이자, 지난시즌 삼프도리아에서 뛴 요시다 마야 이후 13번째 일본인 세리에A 리거가 된다고 보도했다.
공격형 미드필더 가마다는 사간도스에서 프로데뷔해 2017년부터 프랑크푸르트에서 활약했다. 지난 13일 이재성이 몸담은 마인츠와 분데스리가 경기에서 시즌 8호골을 터뜨렸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