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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현재 첼시에 몸담은 스타 공격수가 FC바르셀로나 우승 기념 티셔츠에 이름을 새겼다. 무슨 사연일까.
가봉 출신 오바메양은 2021~2022시즌 도중 아스널을 떠나 바르셀로나에 입단했다. 라리가 후반기 17경기에서 무려 11골을 몰아치는 활약을 펼친 오바메양은 바르셀로나의 재정적페어플레이 문제로 새 시즌을 앞두고 첼시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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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메양은 시즌 도중에도 바르셀로나를 찾는 등 짧게 머문 바르셀로나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고 있다. 그는 바르셀로나 구단 공식 SNS를 찾아 우승 관련 게시글에 '좋아요'를 눌렀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