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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히샬리송(토트넘)을 옹호하는 주장이 나왔다. 안토니오 콘테 전 감독이 문제였다는 것이다.
더부트룸은 브라가와 디애슬레틱의 인터뷰를 인용했다. 브라가는 "사람들이 브라질 감독들을 많이 비난한다. 하지만 우리는 사회적, 문화적 차원 등에서 개인을 이해하려고 노력한다. 어떤 선수들에게는 아버지와 같은 존재가 돼야 한다. 누군가는 소리를 지를 때만 반응할 것이다. 콘테는 그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았다. 그는 한 시즌 동안 선수와 거의 말을 하지 않는 감독"이라고 말했다.
한편, 히샬리송은 콘테 감독 시절 불화설의 중심에 선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