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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인테르 밀란)가 유럽챔피언스리그(UCL) 결승 진출의 비결로 '하낭됨'을 꼽았다.
경기 후 스카이이탈리아와 인터뷰를 가진 라우타로는 "1차전과 2차전 두 경기 모두 너무나 잘했다"고 자신들을 칭찬했다. 이어 "승리의 열쇠는 '하나됨'이었다. 나는 월드컵에서 이와 비슷한 경험을 한 바 있다. 우리가 뭉친다면 정말 중요한 경기에서 최고의 방법으로 경기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피치에 있는 매순간 동료들을 돕귀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결승 진출을 위한 기회가 있었고, 우리는 이 임무를 마무리지었다"고 기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