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루치아노 스팔레티 나폴리 감독이 갑자기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황당함을 넘어 억울함을 호소했다.
그러면서 "항상 (타인과) 연결된 상태를 유지하면서 살아야 한다. 나는 카를로 안첼로티, 라파엘 베니테스, 발터 마차리, 에드아르도 레야와 연결돼 있다"며 "당신에게 무엇을 준 사람에게 감사를 표하는 게 중요하다"고 답했다.
|
|
그러면서 데 로렌티스 구단주가 화가났고, 스팔레티와 헤어질 결심을 하면서 안토니오 콘테 전 토트넘 감독을 비롯해 로베르토 데제르비 브라이턴 감독, 잔 피에로 가스페리니 아탈란타 감독 등 후임을 물색하고 있다는 소문이 나돌고 있는 것이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