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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프로페셔널 자살행위(professional suicide)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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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에게 좀더 많은 것을 끌어낼 수 있었다면 좋았을 텐데 깊은 책임을 느낀다. 내가 마지막으로 원했던 건 리즈를 안착시키는 것이었다"면서 소임을 다하지 못한 데 대해 팬들에게 정중히 사과했다. "팬들에게 더 잘하지 못한 점, 선수들이 더 잘하지 못한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 정말 열심히 노력해 프리미어리그로 돌아온 팀이 다시 강등되게 된 건 정말 너무 슬픈 일"이라고 말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