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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K리그 마케팅 맛집' 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가 '제주도 최고의 맛집' 오는정김밥과 만나 팬들에게 가장 맛있는 직관을 선보인다.
'오는정김밥'은 튀김유부가 섞인 밥과 튀긴 김밥소가 환상의 조화를 이루는 김밥을 만든다. 제주도민뿐만 아니라 관광객들 사이에서도 줄서서 먹을 정도의 엄청난 인기를 누리는 곳이다. 각종 방송 및 미디어에서도 전국 대표 김밥집 중 하나로 손꼽을 정도.
하지만 제주와 함께라면 더 이상의 기다림과 고민도 없다. '오는정김밥+입장권+MD 상품권' 패키지 상품을 구매하면 경기 당일 '오는정김밥'을 먹으면서 직관까지 할 수 있다. 삼다수와 5000원 상당의 MD 상품권까지 수령할 수 있어 가심비는 물론 가성비까지 사로잡았다.
김밥은 경기 3시간 전 오는정김밥 매장을 통해 구단에서 직접 구매한 후 아이스박스에 안정한게 보관되어 팬들에게 제공된다. 제주는 식약청에서 권고한 김밥의 유통기한이 상온에서 7시간인 것을 감안, 경기 종료 전까지 반드시 취식 하는 것을 홍보하며 안전한 경기 관람 유도에도 신경 쓸 예정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