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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 벨호가 2023호주-뉴질랜드 여자월드컵을 앞두고 '북중미 복병' 아이티와 마지막 국내 평가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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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 벨호는 올해 초 영국에서 열린 아놀드 클라크컵에서 강호 잉글랜드, 벨기에, 이탈리아와 잇달아 격돌했고, 4월에는 잠비아를 상대로 두 차례 국내 평가전을 치른 바 있다.
3회 연속 본선행 위업을 이룬 여자축구 대표팀은 이번 월드컵에서 H조에 속해 있다. 7월 25일 시드니에서 콜롬비아와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르고, 30일 애들레이드에서 모로코와 2차전, 8월 3일 브리즈번에서 독일과 3차전을 치른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