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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충격이다. 제이든 산초가 결국 맨유를 떠나 도르트문트 복귀 가능성이 제기됐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는 쉽지 않았다. 산초는 2021~2022시즌 리그 29경기에서 3골에 그쳤다. 이를 악물었다. 그는 2022~2023시즌을 앞두고 컨디션을 끌어 올렸다. 하지만 부상 탓에 분위기를 이어가지 못했다. 그는 리그 26경기에서 6골을 넣었다.
메트로는 '산초는 맨유 합류 뒤 리그 55경기에서 9골에 그쳤다. 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이 인내심을 잃었다는 보도까지 나왔다. 산초의 미래에 의심이 갈 수밖에 없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