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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다음 시즌 리그 우승이라는 원대한 목표를 설정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여름 이적시장에서 적극적인 스쿼드 개편을 시도할 전망이다.
여기서 핵심이 된 인물이 바로 매과이어다. 2019년 맨유에 합류한 매과이어는 현재까지 175경기에 나와 건실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최근 수 년간은 폼이 떨어지며 이번 시즌에는 완전히 주전자리를 잃었다. 맨유는 매과이어를 정리하고 싶어한다. 에릭 텐하흐 감독도 매과이어에 대한 미련을 버렸다. 확실히 시장에 내놨다.
그나마 매과이어를 원하는 팀이 있을 때 팔아버리는 게 구단에 이득이라고 판단한 것이다. 비록 폼이 떨어져 맨유의 주전 자리를 잃었지만, 매과이어를 원하는 구단은 아직도 적지 않다. 더 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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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