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나폴리가 사진 4장으로 이별이 예고된 '철기둥' 김민재(27)의 지난 시즌 폭풍 활약을 재조명했다.
|
|
|
나폴리가 구단 SNS에 김민재의 사진을 게재한 건 '작별 인사'에 대한 의미가 크다. 김민재는 독일 명문 바이에른 뮌헨으로 사실상 둥지를 옮길 것으로 보인다. 이탈리아 매체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는 '김민재가 이탈리아 축구에 미친 영향은 가히 파괴적이었다. 김 감독은 빠르게 적응해 모든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이것이 유럽 빅 클럽들이 김민재에게 많은 돈을 투자하도록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고 전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