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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리버풀이 도미닉 소보슬라이 영입의 9부 능선을 넘었다.
당초 소보슬라이와 라이프치히의 계약은 2026년 여름까지였다. 그런데 바이아웃 조항이 하나 있었다. 6월 30일 오후 11시 59분까지 6000만 파운드짜리 조항이었다. 리버풀이 이를 제시했고 결국 라이프치히는 풀어줄 수 바에 없었다.
리버풀은 이직 시장 초반 맥 알리스터를 데려온 데 이어 소보슬라이까지 영입이 확실해지면서 미드필더진을 단단하게 구축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