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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마지막 남은 선택지에 올인!'
그러나 맨유는 공격수 영입을 포기하지 않았다. 마지막 남은 선택지가 있다. 여기에 총력을 기울이려고 한다. 물론, 케인이나 오시멘에 비해서는 기록이 초라하다. 하지만 두 가지 장점이 있다. 일단 더 저렴하다. 그리고 젊다. 이제 겨우 20세다. 발전가능성이 풍부하다. 사실상 '젊음'과 '가능성'만 보고 베팅하는 셈이다. 맨유의 마지막 선택지는 바로 아탈란타 공격수 라스무스 회이룬(2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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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수 영입은 맨유의 최우선 과제다. 어떻게든 데려와야 한다. 3안이 등장했다. 회이룬은 젊고, 크다. 신장이 1m91로 '제 2의 엘링 홀란'으로 불린다. 물론 아직은 기량이 만개하지 않았다. 지난 시즌 세리에A 32경기에서 9골을 넣었다. 하지만 발전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이제 만 20세다. 맨유는 이 점을 기대하고 있다. 물론 가격도 저렴하다. 아탈란타와 협상해볼 만하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