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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가 공격수 영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더선은 '맨유는 케인 영입을 목표로 했다. 이적료는 1억 파운드였다. 토트넘은 케인 이적을 거부했다. 맨유의 두 번째 목표인 오시멘도 너무 비싸다는 것을 증명했다. 나폴리는 1억5000만 파운드를 요구했다'고 했다.
맨유는 회이룬 영입으로 눈을 돌렸다. 2003년생 회이룬은 2022~2023시즌 세리에A 32경기에서 9골을 넣었다. 지난 6월 아탈란타는 회이룬의 이적료로 1억 유로를 원했다. 이탈리아 언론 코리에레 데로 스포르트는 아탈란타가 1억 유로는 당연히 아니더라도, 최소 4500만 유로부터 협상을 할 마음이 있다고 주장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